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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역사 ] | |
1901 ~ 1928 |
1901년 1월 1일 미국 켄사즈주 토페카시에 있는 벧엘 성서 신학교에 임한 늦은 비 성령의 역사가,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이른 비 성령의 역사 있은 후, 엘리야 시대에 3년 6개월간 기근이 있었던 것 같이, 근 1900여 년 동안 가뭄의 현상을 보였다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런 늦은 비 성령의 역사는 결국 몇몇 인물들에 의해 한국에까지 전달되었다. |
1928 ~ 1934 |
우리나라의 오순절 역사는 1928년 봄, 럼시 선교사로부터 기원된다. 럭시 선교사는 1906년 4월 로스앤젤레스 한 다락방에서 성령세례 체험을 하고, "한국으로 가라"는 절박한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선교사명을 받았다. 한국에 도착한 럼시 선교사는 청년 허홍을 만나 오순절 신앙을 확산시킨다. 럭시 선교사는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 갔다가 일본 성서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박성산을 만나 '서빙고 교회'를 창립하고 박성산 목사를 담임으로 한다. 사도행전적 신앙에 입각한 '방언', '신유', '성령의 권능 체험'을 강조하는 근본주의적 신앙을 전파함으로 '방언파'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
1934 ~ 1945 |
1934년 서울 서빙고교회에서 '한국하나님의성회' 최초의 침례식을 한강 뚝섬에서 집례 하였다. 1940년일제의 박해로 성도는 흩어지고 선교사는 추방된다. 이때 허홍 목사는 럼시 선교사와 흑석동 집회소를, 배부근 목사는 1939년 당인리에 개척교회를, 박성산 목사는 연신내 장터에서 연소교회를 세웠다. 일제의 기독교 박멸 정책은 신사참배 강요(1938년 9월 총회에서 치욕의 신사참배 결의)로 타협하는 교회가 생겼으니(신사참배는 정치적인 국민의례라고) 이들에게는 4복음서만 가르치라는 것이 허용되었다. 이때 오순절 교단 허홍 목사는 중병에 걸리고, 배부근 목사는 병원의 약제사로, 박성산 목사는 광화문에 성문당이라는 서점을 내어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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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1950 |
광복이후 박성산, 배부근, 허홍 목사 등은 동지를 규합하여 오순절교회 재건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였다. 그리고 1950년 4월 9일 전남 순천에서 '제 1회 대한기독교 오순절교회 재건을 위한 대회'를 열고 전국을 순회하였으며, 그 대회는 평신도 200여명이 모였고, 교역자는 허홍, 박성산, 윤성덕, 김성환, 박현근, 박귀임등이었다. |
1950 ~ 1953 |
6.25 전쟁 중 종군 목사 엘라우드가 허홍 목사를 만나 미국 하나님의성회 본부에 한국 오순절 교회 현황을 알리고 유대관계를 맺기를 간청한다. 1953년 4월 8일 용산구 한강로의 허홍 목사가 시무하는 남부교회에서 역사적인 교단 창립총회를 가졌다. |
1954 ~ 1997 |
1953년 4월 8일 교단 창립 이후, 1981년 12월 6일 교단내의 갈등으로 서대문 측과 순복음 측으로 양분되었고, 본 교단은 1982년 2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으로 교단명칭을 변경하였다. 1983년 3월 11일 교단 교역자 양성을 위한 4년제 신학원을 개원한 후, 9월 30일 순복음총회신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84년 3월 1일 총회와 학사를 서울 관악구 남현동 602-127번지 소재지(所在地)로 이전(移轉)하였다. 1989년 3월 1일 순복음신학연구원(M.div과정)개원하였으며, 1996년 12월 6일 교육부로부터 학교법인 순총학원 설립허가를 받게 된다. |
1997 ~ 현재 |
1997년 9월 1일 교단 내 갈등으로 분열의 아픔을 겪었고, 2000년 1월 30일 학교법인 순총학원과 이사장(신창균 목사)가 탈퇴했으며, 2000년 2월 1일 운영위원회를 구성(위원장 김영대 목사)하여, 새롭게 학장을 임명하고, 2000년 2월 20일 총회 본부와 학사(學舍)를 서울 동작구 사당1동 1044-1번지로, 그후 사당1동 1033-37번지(2000.8.18.) 이전하였고, 2022년 총회 본부룰 인천광역시 서구 승학로 334 로 이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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